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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Plus_07] Intra Oral 구내 사진촬영 Tip

치과 컨텐츠 저장소/치과 Plus

by 덴스마일 2021. 3. 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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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Plus+] Intra oral Photo taking (구내사진촬영)

 

 

오늘 일곱번째로 간단하게 살펴 볼 내용은 교정하기 전, 또는 어떤 술식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서

구내 사진촬영을 할 때 필요한 촬영 팁 및 retraction 팁을 공유하고자 해! 

 

1. 구내사진촬영은 언제 진행할까?

1) 교정하기 전 진단할 때 및 교정중 진행을 확인할 때 촬영

   : 교정을 시작하기 전 진단할 때 엑스레이 뿐만 아니라 구내사진촬영까지 하여 교정 전후비교를 해. 꼭 교정 전과 후

    뿐만 아니라, 교정진행하는 중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촬영하기도 하지. 

  • 이때 retractor를 사용해서 환자의 구강을 벌리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retractor사용이 너무 어려웠었어. 미끌어거려서 환자 입에 잘 걸리지 않기도 할 뿐더러, 얼마나 당겨야지 환자가 불편함을 덜 느낄까, 힘조절하는게 너무 힘들었거든. 
  • Retractor 잘 사용하는 방법
    • 3-way syringe로 물 분사를 시켜서 retractor가 부드럽게 구강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줘. 이때 리트렉터가 너무 건조하면 입술에 닿는 부분이 건조해져서 당길 때 아픔을 느낄 수 있어서 물을 충분하게 분사해주는 것이 좋아.
    • retractor를 무작정 입으로 넣으려고 하면 잘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치아에 부딪혀 불쾌감을 주기 쉬워. 따라서 retractor를 기울여서 한쪽씩 입 고리 (구각)에 걸어 넣는다고 생각해서 비스듬하게 넣는 것이 좋아.
    • retractor를 당길때는 옆으로가 아니라 사선 위로 당긴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 옆으로만 당길 경우, 딱딱한 플라스틱의 retractor가 치아와 잇몸을 누를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환자는 굉장히 아픔을 느낄 수 있어. 따라서 , 리트렉터가 최대한 치아와 잇몸에 닿지 않게 위로 들어올린다고 생각하고 사선(옆) 윗방향으로 당긴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
    • 세컨 어시스트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편하지만, 바쁠 경우나 일손이 부족할 경우 한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리트렉션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retractor를 걸어서 당긴상태로 환자에게 잡아달라고 부탁하고 사진을 찍는 것이 좋아. 
    • 교합면 촬영을 할 경우, 가장 어려운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세컨 어시스트가 없을 경우 환자에게 양 쪽으로 당겨달라고 부탁하고 촬영자는 photo mirror를 잡아야해. 입을 가장 크게 벌려야하는 상황이라 환자와 스텝간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해. 빠르게 찍으면 찍을수록 환자의 불편함은 감소하겠지?
    • 교합면 촬영시 환자에게 입으로 숨을 쉬지 말고 코로 숨을 쉬도록 유도하고, (입으로 숨을 쉴 경우 photo mirror에 김이 서려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수가 없어) 세컨 어시스트는 포토미러에 3-way syringe로 약하게 air를 불어주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어. 

 

2) 치아 변색 전후 비교, 임플란트, crown 보철물 치료 등 각종 치료의 전 후 비교를 위해 사진촬영. 

  : 교정치료 외에도 치료에 전후비교가 필요할 경우 환자에게 술식의 경과보고 및 이해를 돕기 위해 구내사진촬영을 진행해.

  • 구강 연조직 상태 확인
  • 치아의 색 및 착색 정도 확인
  • 치열의 교합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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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내사진촬영(Intra oral photo taking)시 카메라 Focus 부위 

1) 사진 촬영시 카메라 Focur를 맞춰야 하는 부분 check

 

 

  • 사진찍을 때 교합면 선이 수평되게끔 카메라를 맞춰서 사진을 찍어
  • 교합면 찍을 때 혀는 최대한 뒤로 해줄 것을 권장하며, 환자에게 입으로 숨쉬지 말고 코로 숨쉴 것을 권해주는게 좋아 (포토미러에 김서림 방지) - 이때 세컨 어시스트는 포토미러에 3-way syringe로 약하게 air 불어주면 돼! (너무 세게하면 입이 너무 건조해지니 주의!)
  • 사진편집할 때 포토미러를 사용한 경우는 좌우반전을 해줘야하고, 교합면 찍을 때 상악 교합면의 경우 좌우반전, 하악교합면 사진일 경우 상하반전하여 사진편집해서 보관해.

2) Photo 찍는 방법 ( 출처 : canon dental photography guide)

  1) extra oral views

   : 촬영자와 환자 간 거리 : 1.5m 떨어져서 촬영

 

  2) intra oral views(Point of focus)

  • 카메라 focus
    • 교합 정면 : lateral incisors (주로 중절치~측절치) / 치면과 camera 평행 (upright position)
    • 교합 측면 : Lateral incisors (주로 측절치~견치) / 치면과 camera 평행 (upright position)
    • 교합면 상/하악 : 포토미러의 중앙 / 환자가 retraction 진행 / (supine position)
  • 카메라 밝기 조절
    • 사진이 너무 어두울 경우 : Flash set이 낮게 설정된 경우 or camera가 치아에서 너무 먼 경우
    • 사진이 너무 밝은 경우 : Flash set이 높게 설정된 경우 or  camera가 치아에서 너무 가까운 경우

 


임상실습을 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매일 서있다보면

저녁에 다리가 팅팅 부어서 고생한 경험이 다들 있을거야.

심해지면 하지정맥류에 걸릴 수도 있을 만큼 다리 붓기 관리는 매우중요하며,

실습 이외에 병원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혈액순환 관리는 반드시 필요해.

자기전 하체 스트레칭할 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소개해줄게~~

나는 틈틈이 지압형 폼롤러로 종아리 알을 풀어주고 자곤 했는데,

그과정이 없으면 그다음날 옵져할때 서있을때 다리가 너무 땡땡 붓는 느낌이 들어서 신경써서 꼭 지켜줬던 루틴 중 하나야! 발바닥 지압과 함께 등쪽 어깨풀기에도 좋으니 국시준비할때나 시험기간에 활용하기도 아주 유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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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교과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진료 순서, 사용하는 기구 및 재료는 술자마다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술식 및 재료관련, 또는 그 외 피드백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하단 서명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적용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더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위하여 함께 참여하는 문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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