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Plus_01] 치과에서 사용하는 Resin 종류

 

[치과Plus+] 치과에서 사용하는 Resin 사용 용도별 종류 파헤치기

오늘 첫번째로 살펴 볼 내용은 수많은 레진 재료들 중 용도별로 어떤 레진들을 사용하는지를 알려주려고 해.

시작하기 앞서 참고로 레진 제품은 치과나 술자스타일 마다 사용하는 제품이 다를 수 있으니,

'이 술식에는 이 레진만 적용되어야한다!' 이런 1:1 매칭으로 외우는 것 보다는 '아, 치과에서 레진이 사용되는 용도가 크게 이런 것들이 있구나~' 이렇게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

 

 

 

1. 레진 제형의 타입에 따른 분류 ! (Flowable / Hard Resin)

 

1) Flowable Resin

   : 교합 수복에 주로 사용되는 레진이야.

 

2) Hard Resin

   : 교합수복 또는 치아 성형이 필요한 부분에 레진 수복시 주로 사용해. (ex. 전치부 레진 필링시)

• 전치부의 경우 레진 수복 시 strip을 사용해서 치아 모양을 잡아주어야 하는데, curing 하기도 전에 잘 흘러내리는 재질을 사용하게 된다면 불편할 뿐더러 제대로 치아 모양을 잡는 것이 어렵겠지? 이럴때 딱딱한 (연고 정도의) 레진을 사용하여 모양을 잡아주는 거야.

 

2. Sealant 할 때 사용되는 Set

 

1) Echant

   : 에칭한다고 표현하지? 에칭제를 사용하여 치면을 살짝 부식시켜, 레진테그를 만드는 과정이야. 이후에 실란트를 도포할 때 거칠어진 표면에 레진이 올라기 때문에 접착력이 높아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지! 

 

- 치면에 에칭제를 도포 후 15초 정도 기다린 후 에칭제를 metal suction tip으로 제거 후 (흡입력이 더 강해!, 석션시 잇몸에 에칭제가 닿지 않도록 한번에 솩! 석션해야해) 물세척을 진행하는데, 이때 세척은 레진 단량체의 미세공극으로부터 침투를 방해할 수 있는 에칭제 성분 (용해된 인산칼슘)을 충분하게 씻어주는 과정이야. 

• 참고로 에칭제에는 30~40%정도의 인산이 포함되어 있어!

2) Sealant

   : Fit&Fissure 같이 치면의 미세한 열구에는 그만큼 충치가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치아우식을 예방하고자 sealant를 여기에 도포하여 막아주지. 

• 이때 너무 두껍게 레진을 올리면 환자분이 교합체크할때 (씹을 때) 거슬릴 뿐더러 탈락하기 쉬우므로 가급적 굉~장히 소량의 레진을 도포하여 explorer같은 미세한 기구로 열구에 조금씩 흩어주는 것이 좋아. (한번에 레진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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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heracal LC

: Base와 Liner역할을 해주는 레진이야. 자세한 내용은 곧 포스팅할게!

 

4.임시충전용 Resin

: 임시충전할 때 사용되는 레진이야, 주로 Quicks Blue, Quicks Yellow를 사용하곤 해.

 

5. Core Resin

: 치아에 core를 세울 때 사용하는 레진이야.

•  Core Resin 사용방법
  •  위의 그림처럼 치아 삭제시 삭제된 치아 표면에 우선 SE-bond를 발라준 다음 와동 내에 Core 레진을 수복하는 거야. 
  • Core resin을 수복했으면 광중합기로 curing을 진행하여 굳힌 다음 bur로 치아 표면을 다듬어서 마무리해.

 

6. 기공용 Resin

: 기공물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레진이야. 

Block-Out resin은 치아 미백할 경우 미백제가 치은 열구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치은 보호용으로도 사용하는 레진이야.

 

7. 교정 Bracket 장착용 Resin

: 치아 교정시 Bracket을 치면에 접착할 때 사용하는 레진이며, 주로 Go-To Adhesive paste resin을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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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습을 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매일 서있다보면

저녁에 다리가 팅팅 부어서 고생한 경험이 다들 있을거야.

심해지면 하지정맥류에 걸릴 수도 있을 만큼 다리 붓기 관리는 매우중요하며,

실습 이외에 병원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혈액순환 관리는 반드시 필요해.

자기전 하체 스트레칭과 함께 병원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 하나 추천해줄게!

(참고로 나도 1년 실습 기간 중 처음 4-5개월은 그냥 생활하다가

다리가 너무 잘부어서 나머지 6개월정도는 압박의료붕대를 착용하고 지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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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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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교과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진료 순서, 사용하는 기구 및 재료는 술자마다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술식 및 재료관련, 또는 그 외 피드백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하단 서명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적용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더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위하여 함께 참여하는 문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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