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로 살펴 볼 내용은 치아 와동형성을 하고 재료를 채워넣기 전 언제 Base(기저재)를 사용하고 언제 Liner(이장재)를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해.
1) 용액 이장재 (Solution liner) 또는 바니쉬 형태
: 주로 2~5µm 정도의 얇은 층으로 발라주는 liner는 산성을 띤 화학물질로부터 상아세관 말단을 폐쇄시켜 치수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며 , 치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재료로는 'Copalite'가 있어
2) 현탁액 이장재 (Suspension liner)
: 용액이장재보다는 두껍게 약 20~25µm 정도의 층으로 적용하며, 치수에 아주 근접하거나 노출되어있는 치수의 와동에 적용해. 수산화칼슘이 주성분인 'Dycal'을 치과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어.
1) Base(기저재)
: 우식 부위가 넓거나 할 경우, 그만큼 삭제하는 양이 많아져서 와동형성이 깊게 형성될 경우가 있는데 상아질이 과도하게 소실되어 잔여 상아질의 양이 얼마 없을 경우에 상아질을 대체하는 용도로 1~2mm 정도 채워주는 재료야.
이때, 치과에서 사용하는 모든 Cement는 분말의 양을 추가해서 Base로 사용 가능해!
이건 형성되는 와동 깊이에 따라서 달라져.
삭제량이 적은 경우 중간정도 깊이의 와동 형성시 Base만 사용하여 충분히 충전을 진행할 수 있지만 재료가 치수에 근접할 수 있을 정도로 깊게 와동이 형성된 경우에는 치수를 보호하기 위해 Liner를 1차적으로 깔아주고 그 위에 Base를 2차로 깔아주어서 자극으로부터 보호를 시키는 것이지.
임상실습을 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매일 서있다보면
저녁에 다리가 팅팅 부어서 고생한 경험이 다들 있을거야.
심해지면 하지정맥류에 걸릴 수도 있을 만큼 다리 붓기 관리는 매우중요하며,
실습 이외에 병원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혈액순환 관리는 반드시 필요해.
자기전 하체 스트레칭과 함께 병원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 하나 추천해줄게!
(참고로 나도 1년 실습 기간 중 처음 4-5개월은 그냥 생활하다가
다리가 너무 잘부어서 나머지 6개월정도는 압박의료붕대를 착용하고 지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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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교과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진료 순서, 사용하는 기구 및 재료는 술자마다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술식 및 재료관련, 또는 그 외 피드백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하단 서명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적용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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