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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료과_05] 심미수복물 Inlay Setting

치과 컨텐츠 저장소/통합진료과

by 덴스마일 2021. 2. 2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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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lay Setting 

 

■ 요약

Inlay Setting / Inlay, Onlay, Crown 차이/ 간접법에 의한 심미수복물 장·단점

 

■ 기본정보

  • CC : 이가 욱신거리고 시림 증상이 있어요
  • 연령 26Y / 남성 / 전신질환여부 : None

■ 사용기구 및 재료

dental mirror, probe, pincette, inlay 기공물, 치실, echant, ball burnisher, curing기계, 교합지&교합지 holder, simstock, panava resin(A/B), spatula, monobond, bur set, cotton roll, cotton pallet, gauze

 

■ 개요

1. 간접법에 의한 composite resin 및 도재 Inlay / Onlay

: 정교한 기공과정을 거치는 Inlay, Onlay 수복은 물성우수하며, 직접수복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복잡한 와동 수복에 유리해.

2. 간접법에 의한 심미수복물 제작의 장·단점

  • 간접법에 의한 심미수복물 장점
    • 마모 , 교모에 대한 저항성을 높임.
    • 중합수축 응력의 감소
    • 잔존치질 강화능력 높음
    • 외형과 접촉면의 정밀한 조정 가능
    • 진료시간 단축 (보조인력을 사용하므로-기공소)
  • 간접법에 의한 심미수복물 단점
    • 시간, 재료, 비용의 증가
    • 기술의 민감성 요구됨
    • 도재의 파절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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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nlay, Onlay, Crown 수복의 차이점

  • 심미수복에 해당하는 Inlay, Onlay, Crown 수복은, 직접 수복과는 달리 1,2차 내원이 필요해. 즉 1차 내원을 했을 때 치아 임프레션을 뜨고 기공소에 보내 기공물을 제작한 후 2차 내원하여 수복이 진행되는 것이지. → 간접 수복이라는 것은 진료실에서 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 기공소에 꼭 거쳐야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해
  • inlay, onlay, crown 중 어떤 기공물을 수복할지는 잔존치질의 양에 의해서 결겅이 돼.

 

■ 술식과정

 

※ 모든 술식 전 기본 기구 Setting 및 Unit chair 표면 소독 진행

1) inlay 기공물에 사용되는 etchant(제품명 : PORC etchant) 를 기공물에 도포한 후 기다리고, 물세척 후 건조시킴.

    → mono bond를 micro brush로 발라줌 (자세한 내용은 오늘의 질문 1번 참고)

2) 환자의 1차 내원시 와동 형성 후 임시로 충전해 놓은 ‘Quick Resin’제거

→ 제거시 환자가 시림 증상을 많이 느낄 수 있으므로 체크 후에 시린 정도에 따라 마취 여부를 결정하여 진행해

 

-----※1-2번 과정은 Porcelain 기공물일 경우에만 적용되며, 지르코니아 기공물일 때는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해!-------------

 

3) inlay 때 사용되는 bond (제품명 : EDPRIMER2) 1번+2번을 1:1비율로 섞어서 resin dish에 준비

4) ball 버니셔로 inlay 기공물 try-in → 어시스트 : pincette이나 ball 버니셔 준비

    →try-in :  기공물을 접착하기 전에 잘 맞는지 접착제 없이 치아에 적용시켜보는 거야

5) 치실 이용하여 기공물과 자연치 사이의 인접면 check

     → 치실이 얼마나 잘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에 따라 기공물 적합성을 체크해 보는 것이지.이때 어시스트는 술자가 치실을 사용해서 인접면 체크를 할 때 pincette이나 ball burnisher로 inlay가 탈락하지 않도록 치면을 눌러주고 있으면 돼.(탈락방지)

6) 기공물 제거 후 dry

9) inlay 기공물을 적용하기 위해 inlay가 닿는 치아 부분을 모두 etching 시킨 후 20초 후 물세척 및 완전 건조 진행

10) cotton roll로 순, 설면 방습을 하고 cotton pallet 뭉쳐서 수복 준비

11) micro brush로 bond(제품명 : EDPRIMER2)를 치면에 발라줌 다음 dry 진행

       →어시스트는 석션팁으로 혀를 거상(들어주어)하여 방습을 도와줘야 해

12) PANAVA Resin A와 B를 mixing 후 inlay 기공물 표면에 spatula로 발라줌

13) PANAVA Resin을 바른 기공물을 술자에 전달 후 술자는 inlay 장착

14) ball burnisher로 기공물을 치아에 꽉 눌러서 적용시켜줌  → 기공물을 옮긴 stick은 살살 떼어내줌.

15) 치실로 인접면의 잔여resin 제거를 해줌 →어시스트는 기공물이 치실을 뺄 때 탈락하지 않도록 pincette 또는 ball burnisher로 교합면 부분을 눌러줌(고정)

16) curing 20초동안 진행

17) Green stone bur로 교합면 조정 및 치관둘레를 조정하여 성형시켜줌

18) 교합지로 교합면 check → 교합면 체크할 때 방습을 위해 혀 retraction (with suction tip) 

---------17~18과정 반복하며 교합면 높이 조정 -------------------------

 

19) explorer로 잔여 cement 제거 (치은에 남아있지 않도록)

20) 교합지로 교합 check → 교합지가 잘 찍히게 하기 위해서 전 치면을 air dry 시켜줌 (수분 많으면 색이 잘 안찍힘)

21) polishing bur로 polishing → 어시스트는 water 뿌려주어 마찰열 감소시켜줄 것

22) explorer로 치은변연 정리 후 curing 마무리

23) x-ray 사진 촬영하여 장착 완료 후 check

■ 오늘의 질문

 

1 Inlay 기공물 접착과정

  • 적절한 접착을 위해서 미리 기공물 내면 표면을 처리해주어야 함
  • 기공물 cement가 화학적 결합을 할 수 있는 부위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처리를 해주어야 함. 
    1. 수복물 내면을 연화시키는 용매(ex. ethyl acetate) 사용
    2. 수복물 내면을 거칠게 하기 위해서 알루미늄 옥사이트 분말로 공기 분사시켜줌 → 잘 접착할 수 있도록 표면을 거칠게 처리해주는 과정
    3. 불산을 이용해 산부식을 시킨 후 saline 용액으로 처리.

 


임상실습을 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매일 서있다보면

저녁에 다리가 팅팅 부어서 고생한 경험이 다들 있을거야.

심해지면 하지정맥류에 걸릴 수도 있을 만큼 다리 붓기 관리는 매우중요하며,

실습 이외에 병원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혈액순환 관리는 반드시 필요해.

자기전 하체 스트레칭과 함께 병원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 하나 추천해줄게!

(참고로 나도 1년 실습 기간 중 처음 4-5개월은 그냥 생활하다가

다리가 너무 잘부어서 나머지 6개월정도는 압박의료붕대를 착용하고 지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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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교과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진료 순서, 사용하는 기구 및 재료는 술자마다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술식 및 재료관련, 또는 그 외 피드백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하단 서명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적용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더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위하여 함께 참여하는 문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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