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료과_04] 매복치(사랑니) 발치 과정

매복치 발치 (#18, #48 Ext)

 

■ 요약

매복치 발치 / 상악, 하악 발치 forcep 쉬운 구별법/ 사랑니 발치 환자 주의점 / rely X U200 (uni cem, 유니셈) 소개 / 기타 Tip

■ 기본정보

• CC : 사랑니 발치하고 싶어요
• 연령 20Y / 남성 / PI : #48 욱신거리는 pain 느껴짐 / MD: X

■ 사용기구 및 재료

dental mirror, probe, pincette, 발치 elevator, surgical curette, needle holder, silk, saline, round bur, surgical bur, ample, inject, blade & blade holder (#12) , periosteal elevator, 발치 forcep

 

■ 술식과정

 

※ 모든 술식 전 기본 기구 Setting 및 Unit chair 표면 소독 진행

 

1) 구강세척, 검진

2) round bur로 치아 둘레 삭제 → 치아를 두르고 있는 뼈(치조골) 삭제

3) # 48 후방치은 절개 (with #12 blade)

4) straight handpiece에 long round bur 장착 후 치아를 삭제 및 쪼갬 →매복치는 발치 forcep으로 치아를 집을 수가 없기 때문에 periosteal elevator로 절개한 치은 거상하면서 치아를 삭제하고 쪼갠 후 발치 진행

5) elevator로 치근 부위에 힘을 가해 치아 들어냄

6) high handpiece에 round bur 장착 후 치아면 삭제 진행 →치아가 한번에 빠져나오지 않았기 때문

7) surgical curette 이용하여 잔여 치근 제거

8) 와동 내부 잔여물 및 육아조직 surgical curette으로 제거 → 매복치 치근쪽에 염증이 많을 때 염증을 제거하는 것

9) 와동 내부 saline 으로 세척

10) 상악발치 준비 → 상악 forcep으로 협설로 흔들어서 발치

    → 보통 오른쪽 상,하악, 왼쪽 상,하악 사랑니를 같이 발치하는 경우가 많아! 같은 편 치아를 한번에 뽑으면 치유기간동안 반대로 음식을 씹을 수 있기 때문이야 

11) #48 suture → silk를 needle holder에 고정시킨 후 치은 suture (너무 꼼꼼하게 suture하지 않음)

12) gauze 물려서 마무리 - 지혈작용 (2시간 물고있기)

 

■ 오늘의 질문

 

1. 상악, 하악 발치 forcep 쉬운 구별법?

   → 한번구부러지면 하악, 두 번 구부려지면 상악

 

2. 사랑니 뽑으러 온 환자의 X-ray 사진에서 주위 잇몸이 부어있을 경우

   → 바로 뽑으면 안돼.

      이럴경우는 약처방(주로3-5일 후)을 해서 염증을 가라앉힌 후 발치 진행해야해. 염증이 많으면 마취 잘 안되기 때문

      에 바로 발치할 때 통증이 크기 때문이야.

   → 하악 치아 치근이 신경 가까이 위치했을 경우 CT 찍어서 신경과 치근이 닿아있는지 check 해봐야함

      (심한경우는 대학병원으로 가야할 수 있어)

 

3. Rely X U200 (= uni cem)

  → 주로 uni cem 이라고 불리는 resin cement.

  → 사용 process

     : crown 씌울 때 crown 내부에 mixing해서 넣은 후 치아에 씌우게 돼 (그림참고) → 그 후 curing 진행 (5-10s) →

      resin제거 (너무 굳으면 나중에 제거 힘드니까 1차적으로 먼저 주위 cement 제거) → 충분하게 20s curing 후 마무리

4. 석고 색상별 진단모형 / 기공소 전달용 모형 제작

  → 흰 석고 : 단단해서 진단모델 만들 때 사용

  → 노란색 석고 : 기공소 보내는 모형 만들 때 사용

 

6. Se bond 사용할 때랑 파란색병 (A+B = primer + bond), 주황색병 따로 있는 것 사용하는 경우는 뭐가다른가요 ?

    → 용도는 같은데 단지 제품의 차이다. 술자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니까 각 병원에서 어떤 재료를 쓰는지에 따라 사용

        하면 돼~

 

7. Crown 제거하는 기구 이름

  → 클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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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습을 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매일 서있다보면

저녁에 다리가 팅팅 부어서 고생한 경험이 다들 있을거야.

심해지면 하지정맥류에 걸릴 수도 있을 만큼 다리 붓기 관리는 매우중요하며,

실습 이외에 병원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혈액순환 관리는 반드시 필요해.

지압폼롤러를 사용해서 하체스트레칭을 해주는 루틴과 함께 자기 전 벽에 L자다리를 하면서

휴족시간을 꼭 붙여서 진정시켜주곤 했어~! 실습생들의 필수템 of 필수템이지~! 친구들끼리 나눠서 사용해도 좋고

실습나가는 선배나 후배가 있으면 선물용으로도 완전 센스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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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교과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진료 순서, 사용하는 기구 및 재료는 술자마다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술식 및 재료관련, 또는 그 외 피드백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하단 서명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적용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더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위하여 함께 참여하는 문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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